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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MP “주민들의 수많은 민원으로 심각한 사고 예방”
도로에서 ‘불량 운전’을 일삼은 운전자의 차량이 압수되고 운전 면허 정지 13개월 처분이 내려졌다. RCMP에 따르면 써리에 사는 30대 운전자는 과속·위험 운전 등의 이유로 수많은...
밀알 선교단, 장애인 봉사위한 오리엔테이션 가져
밀알 선교단(단장 이상현 목사)은 지난 9일 써리 장로교회에서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장애인 봉사에 필요한 사전 지식과...
WorkBC 한국인 케이스 매니저 송명선(Sunnie Song)씨 인터뷰
WorkBC 프로그램은 2012년 시작됐다. 때문에 WorkBC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특히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한인들에게 WorkBC는 큰 결심을 해야만 넘을 수 있는...
[커뮤니티 단신] 9월 15일자 봉사 단체 및 종교계 소식 2017.09.14 (목)
봉사단체   모자익UBC 의대, 치대, 약대 설명회 ◎…모자익에서는 UBC 의대, 치대, 약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를 갖는다. 현재 UBC의대, 치대, 약대생들로부터 입학자격 조건 등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일시는 10월 14일(토) 오전...
[커뮤니티 단신] 9월 15일자 단체 소식 2017.09.14 (목)
추석맞이 KOREAN COMMUNITY DAY ◎…오는 2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리아타운 센터에서 추석맞이 KOREAN COMMUNITY DAY 행사가 열린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무료 상품 증정, 무료 기념 사진 촬영 및 증정, 송편 시식과 무료 음료 제공, 한지 공예 수업 및 작품 전시...
제9회 한카문학제, 영어와 한국어로 함께 시낭송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나영표) 주최의  제9회 한카문학제가 지난 9일 버나비 디어레이크 소재 셰볼트 센터의 스튜디오 극장에서 열렸다. 2017 한카문학제에는 캐나다 작가들이...
버나비 평화의 사도비 헌화하며 안보 의식 다져
지난 11일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건)에서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회장 정기봉, 이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자문위원 위촉식이 거행됐다. 이번 위촉식에는 제18기...
제19회 밴쿠버 한인 장학의 밤, 장학생 50명 총 12만3000달러 수여
제19회 밴쿠버 한인 장학의 밤 행사가 지난 9일 메트로타운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오유순) 주최로 해마다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총 50명의 장학생이...
1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10여 편의 시낭송
(사)한국문협 캐나다 밴쿠버지부(회장 김해영)의 열린 문학제가 지난 8일 디어레이크 샤볼트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김해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명의 문학, 화합과 생성의...
[커뮤니티 단신] 9월 13일자 봉사 단체 및 종교계 소식 2017.09.12 (화)
봉사단체   캐나다 근로법 바로 알기 워크숍 ◎…옵션스에서는 오는 22일(금) 오후 2시~4시까지, 캐나다 근로법 바로 알기 워크숍을 연다. 주내용은 고용주와의 불만 해결 방법(부당 대우 관련), 근무 시간과 초과 근무 시간, 임시 외국인 취업자들이 알아두면...
[커뮤니티 단신] 9월 13일자 단체 소식 2017.09.12 (화)
단체 소식   BC주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 ◎…최악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무궁화 재단 및 무궁화 여성회는 밴쿠버 조선일보와 함께 모금운동을 펼친다. 지난 8월 1일 시작된 모금운동은 9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성금...
졸업 후 경제적 안정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감 커
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갔다. 수천 명의 포스트세컨더리(post secondary) 학생들 역시 학교로 돌아가 학업 또는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대학과 칼리지를 의미하는 포스트세컨더리는 학위를 취득하거나 숙련된 기술을 배우기 위해...
산림부 장관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최소 5년은 걸릴 듯”
지난 8일 오전 밴쿠버 전역에 비가 내렸다. 올 여름 고온건조한 날씨와 산불로 인한 연무로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들었던 밴쿠버에 비가 내리면서 시민들은 ‘평년 밴쿠버의 날씨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 기대하고 있다. 캐나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이번 비는...
경제 활동 계층의 사망으로 국가적인 경제 손실도 우려
올 한해동안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사람 4명 중 3명은 30세~59세이며 5명 중 4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세~59세의 남성이라면 사회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계층이다. 그런 이들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가장 많이 사망한다는 조사 결과는 국가...
산만 운전, BC주 자동차 사망 사고 원인 1위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대한 집중 단속이 9월 한달동안 실시된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Ipsos Reid)에 따르면 설문 조사에 응한 거의 모든 운전자들이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대해 ‘위험한 일’임에 동의했다. 그러나 응답자의 38%는 운전하는 시간 중 최소한...
운전 중 벌에 쏘인 후 인도로 돌진해 전신주 들이받아
운전 중 벌에 쏘인 충격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에게 196달러의 벌칙금이 주어졌다. 노스밴쿠버 RCMP에 따르면 “노스밴쿠버에 거주하는 여성운전자가 운전 중 차량 안으로 침입한 벌에 쏘인 후 충격으로 인해 통제력을 상실하고 차량을 인도로 몰았다. 그...
기프트 카드, 계좌이체에 이어 비트코인 방식 늘어
써리에 사는 한 여성은 남편의 휴대전화 번호가 찍힌 전화 한통을 받았다. 그러나 전화를 건 사람은 남편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을 경찰이라고 밝히며 “현재 남편은 체포된 상태로 남편이 풀려나기 위해서는 보석금이 필요하다. 지금 알려주는 계좌로 돈을 보내면...
총 550여 차례 해외 공연 가진 실력파 뮤지션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Heart to Heart Concert가 밴쿠버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온 발달장애우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뉴웨스트 민스터 등에서 4차례...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3일 해리슨 핫스프링 근처의 해리슨 레이크에서 16세 소년과 24세 청년이 익사 사고로 숨졌다. 4일 연방경찰은 “3일 오후 6시경 해리슨 핫스프링 인근 해리슨 레이크에서 16세 소년 1명과 24세 청년 1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고 발표했다....
여전히 덥고 ‘이상한’ 날씨… 주말경 비온 후 한풀 꺾일 듯
9월이 시작됐다. 하지만 날씨는 아직도 한여름이다. BC주 주민들은 찌는 듯한 더위와 산불로 인한 스모그, 가장 비가 내리지 않은 7·8월을 경험하며 최악의 여름을 보내고 있다. 또한 9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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